RAG로는 왜 “기억”이 안될까?
AI를 쓰면서 가장 답답했던 순간이 있었다.
“왜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지?”
문제는 RAG가 아니었다
처음엔 이렇게 생각했다.
“RAG 쓰면 해결된다”
RAG 구조는 단순하다.
- 저장한다
- 벡터로 찾는다
- 관련된 걸 꺼낸다
겉보기엔 완벽해 보인다.
그런데 실제로 써보면 다르다
- 뭐가 중요한지 모른다
- 핵심과 잡정보를 구분 못한다
- 오래된 정보도 그대로 튀어나온다
왜 이런 일이 생길까?
핵심은 이것이다.
👉 RAG는 “유사도 검색”이다
유사도 검색은 이렇게 동작한다.
- 비슷한 걸 찾는다
- 의미가 아닌 “거리”를 기준으로 판단한다
그래서 문제가 생긴다.
- 중요하지 않은 정보도 올라온다
- 진짜 중요한 정보가 묻힌다
- 관계를 이해하지 못한다
결정적으로 빠진 것
RAG에는 이게 없다.
- 시간
- 중요도
- 관계 구조
그래서 이런 일이 생긴다
- 어제 중요한 결정 → 안 나옴
- 예전에 덜 중요한 내용 → 튀어나옴
여기서 깨달았다
문제는 검색이 아니라
👉 기억 방식이다
방향을 바꿨다
RAG → 기억 시스템
내가 정의한 핵심 구조
- 중요도 기반 유지
- 관계 기반 연결
- 시간 기반 압축
이 3개가 들어가야
👉 “기억처럼 보이는 시스템”이 된다
비교 (틀린 접근 vs 맞는 접근)
❌ RAG
→ 비슷한 것 찾기
⭕ 기억 시스템
→ 중요한 것 유지
한 줄 결론
RAG는 검색이다
👉 기억이 아니다
나는 지금
“검색 시스템”이 아니라
👉 “기억 시스템”을 만들고 있다
다음 글
이 구조를 실제로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풀어본다.
이 구조 실제 적용 방법은
AI 사업 실험실에서 계속 공개 중이다
이 내용은 SNS에서 연재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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